[쇼핑몰제작]톡톡 튀는 마케팅 占쏙옙회: 5921     관리자     제로베이스(ZERO-BASE) 사고법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김 영호 의 톡톡 튀는 마케팅 ▲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 김영호 우리나라 사람에게 좋은 점이 하나 있다. 그것 중에 하나가 설을 두 번 맞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력 1월부터 시작된 새로운 비즈니스가 잘 안될 경우에는 설날(음력)에 다시 심기일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너무 날짜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네 삶을 달력의 숫자가 좌지우지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서 일이 잘 안될 경우, 꼬인 문제를 풀려고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구태여 꼬인 부분부터 풀려고 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으로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 보자. 이번 설날은 느긋하게 맞이하자. 세상이 하도 빨리 돌아가지만 말이다. 일본의 아메리카 홈 보험회사가 거래처에 배부하는 캘린더는 매년 12월부터 시작 11월로 끝난다. 보통의 캘린더의 경우 1월부터 시작되는 것이 상식인데 말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타회사, 경쟁회사보다 캘린더를 한발 앞서 만들어 배포한다면 거래처 사무실에 먼저 걸어 두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므로 캘린더를 먼저 걸어 두게 되고 일단 걸어 두게 되면 다른 회사의 캘린더로 교체하는 일이 없으므로 이래저래 아메리칸 홈이란 이름이 새겨진 캘린더가 독차지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굳이 캘린더를 1월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가? 라는 의문부터 출발하여 마침내는 12월부터 시작해 보자 라고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요컨대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하는 자세에서 진보와 비약이 탄생하는 것이다. 달력 종이의 처음이 1월이라고 누가 했던가. 12월부터 시작하면 누가 뭐라 할 것인가. 매일같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사람이 있다. 물론 생물학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생각을 해보라. 얼마나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지 말이다. 더구나 새해 달력을 맨 처음 빈 벽에 달아 두면 새로운 것으로 자주 바꾸려 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습관도 간파한 느낌이 든다. 내일부터 오늘이 내 생애에서 처음 맞이하는 하루라는 개념으로 뜨는 태양을 보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리라. 일체유심조 이리라.필자가 백화점 특판팀장이던 시절에 7월에 새로운 1년을 시작하라고 격려하는 카드를 협력업체 사장들에게 보내어 아주 좋은 반응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덕분에 6월까지 못했던 1년의 계획을 다시 정리 정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술 한잔 사겠다고 칭찬했던 사장들이 많은 것을 보면 1월에만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법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해준 경험이었다. 상식을 깨뜨리는 발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발명가 기질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사업에 함에 있어서 다른 기업이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대로 그대로 하는 벤치마킹은 어떤 면에서는 실패를 최소화하므로 그 나름대로 이유가 되겠지만, 사업의 선두에 선 기업 혹은 귀로에 선 기업의 입장이라면 항상 제로 베이스의 사고방식과 역발상의 사고방식으로 모든 사물을 봐야 된다고 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래야 1등을 유지할 수 있고 그래야 꽁찌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1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게임 전문가가 되자★ 출처2 :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8&dir_id=8&eid=bCDCqsmHTZvXXCRALKJnRsd7X3Id9oe5&qb=vO7Hzrj0ILi2xMnGww==